자유게시판
내용
안녕하세요 대표님 ~ 너무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ㅠㅠ
아이가 어린이집 다니고 마음에 여유가 조금 생겼는지 무언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잠깐에 알바를 시작하게 되었고 살림9단이 되어볼까해서 정리수납전문가 과정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제가 잘할수있는일, 재미있게 할수 있는일, 나이가 들어서도 할수있는일 제가 이렇게 고민을 하고 또 하나씩 배우다보면
제 2의 직업도 찾을수 있겠죠.
요즘 제 자신에게는 아주 소소하지만 도전중에 있습니다.
운전을 매일하고 다니는 일이며 알바를 하는 일이며 ㅋㅋ
삶에 조금씩 변화가 오는것에 감사함을 느끼면 살아가고 있습니다^^
대표님 다가오는 한가위 풍성하게 보내세요~ 너무 찾아 뵙지 못해서 죄송하고 그립고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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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표
이런.. 무엇이 그리 바빴는지 이제사 너의 글을 보는구나.
6 년전
도전한다는 것은 늘 새롭고 의미 있는 일이지.
그래 우리 만나면 나눌 이야기가 많겠구나.
늘 안부의 글 주고 연락 줘서 고맙다.
식구들 모두 더욱 건강하고 더욱 행복하기 바란다.
선우도 많이 컸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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