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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제목

제주도

작성자
김지현
작성일
2012.06.20
내용

원장님.

갑자기

'원장님 저 여기 제주도에요.' 라고

서두에 말씀드려, 원장님을 당황시켰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몇달이 지났습니다.

제주도 휴가

평범하지만, 저에게는 어느곳보다도 특별한 시간이었던 제주도의 사진을 올려보겠습니다.

제주도 휴가는

정처없이 목적지 없이가기.

오늘 갈 곳은 오늘 생각하기.

복잡한 생각을 버리고 단순하게 생각하기가 포인트였던 휴가였어요!

항상

같은 곳 비슷한 곳을 들르게 되더라도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서, 그리고 새로운 기분이 되어서 좋은 기운을 받고 돌아가게 되더라고요.

 

원장님과의 시간도 항상 즐겁고, 좋은 기운을 안고 돌아가는것 알고 계시죠?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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