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점점 다가오는 소리가 들려요^^

잘 지내고 계시죠^^

화창한 날씨지만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으로

아직은 감기에 조심해야 할거같아요

주말에 남편이랑 집근처 공원을 산책했어요

산책하는 기쁨이 이렇게 클줄이야...^^

자연의 바람을 맞으며 기분좋게 대화할수있는

정말 좋은 시간이였어요

제가 원장님과 함께 이런 좋은 시간을 보낼수 있을

날이 올까요?^^;;;

상상만 해도 즐거워지네요~~

원장님은 참 따뜻한 분이세요

긍정의 에너지도 있으시지만

따뜻하신 성품에 저는 더 원장님을

사모하는 거 같습니다

제가 부족한게 많아요 원장님...

가끔은 제가 너무 부족해서

원장님께 폐가 되는건 아닐까

이런 생각도 합니다...

더 노력하는 희연이가 될게요

오늘도 원장님을 생각하며

화이팅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