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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어와 심리교육을 받으며 변화된 나의 모습

작성자
김성미
작성일
2014.03.11
내용

저는 다른 사람과 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회사업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업무에 집중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동료들과 자연스럽게 말을 좀 더 잘하고 싶었던 저는 스피치교육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알게 된 곳이 정스피치교육센터였고, 현재까지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처음 수업시간 저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원장님과 눈을 보며 대화하는 것이 생소했습니다. 자신감 없는 모습, 발화음성이 약했으며 자존감이 낮았습니다. 이런 저에게 원장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인생은 생각한 대로 이루어지고 말한 대로 살아진다"며, 늘 긍정적인 사고를 강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수업시간 마지막에는 크게 박수를 치시며 "성미야 늘 화이팅하거라!!"며 격려해 주셨습니다. 생각도 긍정적, 말도 긍정적으로 하라는 원장님의 주문은 계속되었습니다.

 

교육을 통하여, 원장님께서는 긍정적 마인드와 아이컨텍의 중요성을 깨우쳐 주셨습니다. 그리고 삶을 살아내는 자세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셨습니다. "더 나은 삶을 위하여 인생의 재구조화는 필요하다. 분별하여 선택하였다면, 다음은 '최선'이다. 비전을 세우고, 그 꿈을 향해 노력하기!!" 처음에는 교육을 물음표로 받았지만 이젠 느낌표만 있습니다.

 

지금 나의 모습을 그대로 인정해 주는 것, 사랑해 주는 것이 자존감을 높이는 일의 시작이라 배웠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가끔 옛날의 내 모습이 보일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다시 긍정 에너지로 힘을 내고 있습니다. 어제의 실수는 약재료이지 걸림돌이 아님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하자고 마음을 다잡게 되었습니다. 소소한 일상에서 선택한 찰나의 순간들이 만드는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행복도 제가 선택한 것입니다.

 

얼마 전에는 오랜만에 만난 친구로부터 "성미야, 많이 예뻐졌다! 주변또래의 친구들보다 상당히 긍정적이야! 밝아 보인다."라는 친구의 말에 감사하다며 느낌표로 받았습니다. 저의 심리적 안정을 통해 긍정적인 사고가 많아졌고, 언어의 표현도 긍정적으로 변화된 것에 기뻤습니다. 그리고 내 자신과 타인에게 정성을 다하려는 마음자세를 가지게 되어 기쁩니다.

 

제가 더 행복해지고, 발전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원장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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