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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어의 변화가 가져온 나의 생활

작성자
김지현
작성일
2013.07.01
내용

안녕하세요, 정스피치교육센터에서 약 2년째 수학하고 있는 교육생 김지현입니다. 오늘 제가 여러분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조금이나마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언어의 변화가 가져온 나의 생활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저는 JSE홈페이지를 보신 분도 있으시겠지만 앞서 말쓰 드린 것과 같이 JSE를 약 2년동안 다니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여기 계시는 분들 중에는 저보다 더 오랫동안 인연을 맺고 계신 분도 있으실 겁니다. 그 분들을 대신해서 이 자리에 나오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JSE를 다니고 있는 교육생들은 알고 계시겠지만 처음 JSE를 알게되고 호기심을 느끼는 것은 '스피치'라는 단어입니다. 저도 그렇지만 많은 분들이 좀 더 말을 잘하고, '남들 앞에 섰을 때 임팩트 있게 보일 수는 없을까?'라는 생각으로 JSE에 상담을 합니다. 저 역시 그랬습니다. 재작년 9월경에 회사에 입사해서 한창 일도 잘하고 싶고, 뭔가 되고 싶고, 다른 사람들을 더 잘 설득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라는 생각에 회사 컨설팅 강사님을 통해 JSE를 알게 되었습니다.

 

첫 강의 때 저는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저는 여기에 말을 잘 하는 사람이 되고자 들어왔고, 좀 더 다른 사람에게 호감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했는데 첫 수업때부터 스피치에 대한 내용이 아닌 기초발음, 그리고 김지현이라는 사람이 지금껏 어떻게 살아왔는지 살아온 행적에 대해 분석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에 대해 곰곰히 생각을 해보았는데요, 저를  JSE에 입문전인 10대, 20대와 JSE에 입문한 30대로 나눠서 이야기 할 수 있더라고요.(중략)

 

말을 잘해야 되고, 호감을 사야 하는 것이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이런 시기에 JSE에서 공부하면서 저는 다시금 근본적인 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JSE에 들어와서 원장님으로부터 "넌 할 수 있다" "넌 되는 사람이야!" 라는 말씀을 듣고, 제 스스로도 정말 '난 괜찮은 사람이다'라고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긍정적인 생각은 저를 활동적인 사람으로 변화시켰습니다. 어느 날 되돌아보니 저 자신이 여러가지가 변해 있더라고요. 그 중에 한 가지는 입사 2개월째에 신인상을 받게 되었고, 5개월만에 진급도 하게 되었습니다. 작년 말에는 회사의 직무를 대표하는 자로서 아주경제신문기사에도 실리게 되었습니다.

 

이런 모든 것의 변화는 작은 것부터였습니다. 발음교정교육을 받으면서 발음이 보다 더 정확해지고, 당당하고 매력적인 보이스가 만들어졌습니다. 오로지 기술적인 스킬 뿐만 아닌 심리적으로는 내 자신을 돌아보고, 그것을 말로 표현해보고, 나에 대해 위로받고, 나를 오픈하면서 지금의 저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95주 동안 매주 강남에서 의정부까지 다니면서 인생경험과 인문학의 매력에 빠지면서 내공을 쌓아가고 다양한 컨텐츠를 가진 매력있는 사회인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말이 있습니다. 원장님의 "지현아 너는 되는 사람이야"라는 말씀입니다. 이제는 스스로 '나는 되는 사람이다'라는 확신이 뿌리내렸습니다. 이제 더 나아가 저를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제 속에 자리잡게 된 긍정에너지를 전파하는 긍정전도사가 되겠습니다. 씨앗을 뿌려주신 원장님 감사합니다. 열매 맺는 김지현이 되겠습니다. 이것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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